2024 유럽여행 : 독일 뮌헨 호텔 추천 마리 팀 호텔 뮌헨, 체코 프라하 호텔 추천 그란디움 프라하 조식, 숙박 후기

2024 유럽여행 : 독일 뮌헨 호텔추천 마리팀 호텔 뮌헨, 체코 프라하 호텔 추천 그란디움 프라하 조식, 숙박 후기

지난해 6월 다녀오다 8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유럽 지난해에는 함께 가지 못한 남편과 둘이서 독일 뮌헨, 체코 푸하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비엔나 8박 10일 일정으로 다녀왔다.(작년과 거의 방문도시 99% 일치) 작년 여행 포스팅도 몇개 남기고 다 끝내지 못했지만; 다시 시작하는 유럽여행기… 우선 호텔 리뷰부터 나옵니다.

마리 팀 호텔 뮌헨

Maritim Hotel Munich + Goetstrasse 7,80336 뮌헨, 독일 ★★★★☆ 호텔지도. app.goo.gl

이번 여행에서도 숙소를 선택하는 기준 중 가장 우선순위는 바로 위치였다.무조건 교통이 편리할거야!! 아무래도 유럽여행의 특성상 도시간 이동을 하기 때문에 기차,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부분을 감안해서 무조건!!! 중앙역, 버스터미널과 가까운 곳으로 정하는

뮌헨 중앙역에서 정말 가까웠던 마리팀 호텔역이 워낙 커서 역에서 나와서는 이 횡단보도를 건너 조금만 걸으면 바로 숙소가 나왔다.

뮌헨은 프라하처럼 완전한 둘레길도 아니고 경사도 전혀 없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할 때 전혀 불편함이 없고 편했다.숙소 규모는 작지 않았고 비즈니스 같은 호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3박 기준으로 42만원대에 결제하는(2024년 1월 기준) 조식은 별도로 선택 가능해 우리는 선택하지 않았다.

3박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던 방의 스탠다드룸이었던 것 같은데, 큰 캐리어 바닥에 펼쳐놓아도 전혀 좁은 느낌은 없었다.침구도 나쁘지 않았고 청소도 잘해주었다

3박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던 방의 스탠다드룸이었던 것 같은데, 큰 캐리어 바닥에 펼쳐놓아도 전혀 좁은 느낌은 없었다.침구도 나쁘지 않았고 청소도 잘해주었다

묵었던 3곳의 숙소 중에 유일하게 욕조가 있었어ㅋㅋ 예전에 알아봤을 때는 욕조가 있거나 없는 걸 보고 모든 방에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욕조가 있어서 만족! 아 그리고 수압도 강한데 샤워기가 좋아서 가져간 휴대용 샤워기를 사용하지 않아.다행히 피부에 별 문제가 없어서 물도 괜찮았던 것 같다

방에서 보는 바깥 뷰는 이런 숙박시설 중 유일하게 통유리가 아닌 창문이 조금 작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방에서 보는 바깥 뷰는 이런 숙박시설 중 유일하게 통유리가 아닌 창문이 조금 작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욕실 옆에는 이처럼 전신거울도 달려 있다.여행가면, 이런 전신거울, 굉장히 도움이 될거야. 없으면 허전한 느낌

돌아오자마자 시차 적응을 할지, 여행을 할지, 힘들어서 숙소에 와서 술을 많이 마시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3박 중 마지막 날 남편과 맥주를 한 잔 더 마신다(웃음) 숙소 바로 근처에 큰 마트가 없는데 역 안에 마켓, 카페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역에서 장을 보고 나오면 되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다.프라하로 이동할 때는 프릭스버스를 타고 가기 때문에 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했는데, 숙소에서 걸어서 20분 조금 넘게 걸렸을 법한 트램이나 지하철을 타고 가도 되지만, 조금 애매해서 그냥 걸었는데, 날씨도 시원하고 캐리어를 끌기 힘든 길이 아니어서 갈만했다.잘츠부르크 당일치기 여행을 갈때도 중앙역에서 바로 기차를 타면 되니까 정말 편했어

가성비 좋고 위치가 좋은 호텔을 찾으신다면 추천!그란디움호텔 프라하Grandium Hotel Prague · Politick ý ch v ě ňů 913/12, 11000 Nové Město, 체코★★★★★ · · Hotelmaps.app.goo.gl다음은 프라하에서 2박한 가성비에 비해 너무 좋았던 그란디움 프라하입니다프라하에서도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이었다.뮌헨에서 플릭스버스를 타고 중앙역 근처에서 내리며, 2박3일 투숙 후 기차로 비엔나로 이동하는 일정에 프라하의 길가는 모두 돌이므로…중앙역에서 멀지 않은 곳임이 최우선!!!! 도보로 5~10분 정도면 중앙역으로 갈 수 있어 위치가 매우 만족!!!중앙역행 메인대로?에 나오실때 약간 경사가 있지만 큰 불편함이 없고 무엇보다 조식포함이지만 2박한 금액이 22만원대여서 가성비 최고였던곳!!(24년1월기준)프라하에서도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이었다.뮌헨에서 플릭스버스를 타고 중앙역 근처에서 내리며, 2박3일 투숙 후 기차로 비엔나로 이동하는 일정에 프라하의 길가는 모두 돌이므로…중앙역에서 멀지 않은 곳임이 최우선!!!! 도보로 5~10분 정도면 중앙역으로 갈 수 있어 위치가 매우 만족!!!중앙역행 메인대로?에 나오실때 약간 경사가 있지만 큰 불편함이 없고 무엇보다 조식포함이지만 2박한 금액이 22만원대여서 가성비 최고였던곳!!(24년1월기준)이번에 간 호텔은 방 크기가 꽤 커서 큰 캐리어를 펴고 생활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큰 통유리로 되어있는데 열면 맞은편에 같은 호텔 숙박시설이 있는www호텔의 규모가 꽤 크고 창문으로 방 안이 보이니 꼭 커튼을 쳐놓으시기 바랍니다화장실도 넓은 편이라 편했다.이번에 여행 갈 때 휴대용 샤워기+필터를 따로 가져갔는데 수질은 많이 안 좋은 것 같더라… 새 필터가 하루 만에 완전히 누렇게 되면 꼭 가져가세요… 이 호텔의 장점은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조식을 포함해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우리도 조식 포함으로 결제했다.다양한 햄, 치즈, 과일, 계란 요리도 가득, 따로 요청하면 오믈렛을 주는 코너도 있고, 쏟아지지만 밥도 있고!여행 내내 육즙 메뉴만 먹어서 조금 느끼했는데 아침을 먹을 때 속이 편하고 좋았다.빵, 요구르트, 우유, 디저트도 풍부합니다.식사할 공간도 꽤 넓고 사람이 많아도 별로 복잡하지 않아서 괜찮아. 가격도 좋고 위치도 좋아서 한국인도 좀 있어이틀 동안 든든하게 아침을 먹었다.시간도 너무 좋은 게 오전 6:30부터 10:30까지였기 때문에 너무 여유롭고 시간을 주니까 덜 복잡할 수도 있는 것 같았다.물론 우리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7시전후에 가서 먹었지만 ㅋ아, 그리고 묵었던 숙소 중 유일하게 커피포트가 있어서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도 먹을 수 있었어.컵라면을 하나씩 들고가서, 힘들때마다 먹어야겠다… 했는데도 여행 5일째에 먹어치우는 ㅎㅎㅎ역시 욕실 앞에 커다란 전신거울이 있어 편했지만 중앙역이 아닌 구시가지나 시내까지도 도보로 가기에 멀지 않아 프라하에서 있는 내내 자주 돌아다녔다.비엔나에서 3박한 숙소는 아고다로 예약은 했지만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 같은 곳이라 리뷰 생략!뮌헨, 프라하 호텔 모두 대만족이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그럼 또 잊어버리기 전에… 여행기도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과연…)뮌헨, 프라하 호텔 모두 대만족이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그럼 또 잊어버리기 전에… 여행기도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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