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공개(3주차) + 느끼고 있는 부분

일단 너무 힘들어요.첫째 주에는 무지성으로 아무거나 써봤고 둘째 주에는 무지성으로 쓴 글을 보면서 나름대로 ‘이렇게 쓰면 클릭이 일어나는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조금 더 머리를 굴려 쓰고 셋째 주에는 뇌가 멈춘다.진짜 뇌가 멈춰.애드센스 합격을 위한 애드고시를 위한 글 작성+1, 2주차 때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키워드는 다 꺼낸 것 같다. 그래서 이제 소재가 없어.. 뭘 쓰지? 뭘 쓰지? 사람들은 무엇을 알고 싶어할까?

3막을 사용하는 것이 무서운 것이 저품질을 벌써 두 번이나 먹고 나서 풀려버렸다. 구사일생으로 다시 살릴 수는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 키워드라도 사용해서는 나락된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그래도 이미 나의 길을 앞서간 사람들이 말하길 저품질은 숙명이니까.. 받아들여라

내가 과연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어.멘탈 터질 것 같아. 이제 시작인데.

자! 5월 30일자 수익과 5월 31일 현재 수익이다. 포스팅 수는 줄어드는데 수익이 늘어나긴 해.

오늘은 18달러, 어제는 15달러.평균 하루 15달러라면 1개월이면 450달러.약 60만원 정도다.부수입으로 60만원이 생긴다.물론 이대로 계속 갈 수 있을 때 이야기이겠지만.어쨌든 성장(?)는 하고 있다.피곤하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 한다.그래야 끝을 알 수 있다.적어도 내가 그라운드 안에 애드 센스라는 놈들을 넣었다.이제 여기에서 피보다 진한 나를 담가야 한다.단기적인 목표는 30달러.30달러로 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