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인기 반찬인 새우젓으로 양념한 애호박볶음을 포근한 식감이 되도록 불 조절을 잘해야 하는 반찬입니다. 이맘때만 해도 농촌 텃밭은 애호박이 주렁주렁 매일 한두 개씩 따서 바로 프라이팬에 볶아놓으면 특히 치아가 빈약한 친정어머니는 다른 어떤 반찬보다도 맛있다고 많이들 하십니다. 여름 인기 반찬 새우젓으로 양념한 부드러운 애호박볶음
여름 제철 식재료인 동그란 애호박 2개를 따왔어요. 농촌에서는 텃밭에서 가지와 애호박, 풋고추, 깻잎이 무성하여 매일 5분 이내에 식탁 위 반찬으로 올라옵니다. 인기 반찬인 애호박볶음은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것이 최고로 맛있지만 치아가 부족하면 부드럽고 건강하면 부드럽게 볶아줍니다.
애호박을 통째로 썰어 4등분하여 먹기 좋게 조금 두껍게 썰고 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애호박을 통째로 썰어 4등분하여 먹기 좋게 조금 두껍게 썰고 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애호박을 통째로 썰어 4등분하여 먹기 좋게 조금 두껍게 썰고 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풋고추도 매일 따다가 다시 자라서 나누려고 하면 이웃들도 밭이 있고 많아서 주지도 못하고 아주 편안합니다. 편하게 잘라봤어요.
애호박 볶고 양파 넣고 볶다가 나중에 고추 넣었어요.
애호박에는 찰떡궁합 새우젓이 들어가야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숲우산은 일반 새우젓을 2~3년 숙성시켜 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새우젓 색깔이 약간 갈색으로 변하지만 더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볶으면서 새우젓을 첨가하여 양념도 맛도 영양도 함께 공급합니다. 마늘과 파를 먼저 볶아서 호박이나 양파를 넣거나 급할 때는 볶아서 마늘과 파를 넣기도 합니다. 어떤 순서대로 요리해도 주부의 마음이니까 편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이렇게 해도 맛있고 저렇게 해도 맛있는 여름 반찬 애호박볶음입니다.
다 볶으면 깨갈이 참기름 넣고요. 참기름 좋아하시면 참기름 넣어도 돼요.
여름 제철 인기있는 맛있는 반찬 새우젓으로 양념한 애호박새우젓볶음을 풍성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손녀가 있을 때는 물을 좀 줄이고 부드럽게 해줬는데 이든이 가면 청양고추도 한두 개 넣거나 부드러움보다 식감 좋게 볶아 먹어요.
숲우산농업회사법인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옥수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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