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오후&#저녁새벽4시40분쯤일어났나..? 런닝을 할까? 그만둘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보통 이렇게 고민하는 시간에 짧게라도 달리기를 하는 게 낫다는 경험이 쌓이고 쌓였기 때문에 대체로 달리기를 한다. 무사히 대회가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짧은 달리기를 마쳤다. 집에 가서 씻고 송도로 출발한다. #오전&#오후&#저녁새벽4시40분쯤일어났나..? 런닝을 할까? 그만둘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보통 이렇게 고민하는 시간에 짧게라도 달리기를 하는 게 낫다는 경험이 쌓이고 쌓였기 때문에 대체로 달리기를 한다. 무사히 대회가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짧은 달리기를 마쳤다. 집에 가서 씻고 송도로 출발한다.
새벽이라 붐비지 않고 좋네. 어제 분명 송도에 다녀왔는데 다시 송도로 가고 있는 나. 운전하면서 대회 본선 워드브리핑을 정리해 본다. 새벽이라 붐비지 않고 좋네. 어제 분명 송도에 다녀왔는데 다시 송도로 가고 있는 나. 운전하면서 대회 본선 워드브리핑을 정리해 본다.
오전 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행사장에 불은 안 켜져 있네. 대관 시간에 정확히 중앙제어실에서 조명을 켜준다고 한다. 냉방/난방도 그렇다고 한다. 시간 외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건 정말 힘드네…휴대전화 후레쉬를 켜고 벌써 대회장이 된건가? 알아봤는데 아직 라인이 다 안 끌렸어. 몽골 텐트도 그대로 경기장 안에 있고 그래도 스테이션은 다 설치되어 있긴 한데 월워크, 핸드스탠드 푸시업 라인은 안 끌렸네. 본선 경기까지 1시간밖에 남지 않았고 대회 브리핑까지는 20분밖에 남지 않아 조급해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도 그게 잘 안 됐다. 상진 선생님의 제안으로 개인전과 팀전 브리핑을 따로 같은 시간에 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 왜 생각을 못했을까? 그동안 대회가 선수들을 모아놓고 모든 브리핑을 한꺼번에 다 하려고 했지만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했다. 선수들은 집중력이 약해져 내가 하지도 않은 와드의 브리핑을 듣는 것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행사장 세팅에 메인 스탭이 어느 정도 도와주는 건 이해하지만, 정도가 좀 심하지 않았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전 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행사장에 불은 안 켜져 있네. 대관 시간에 정확히 중앙제어실에서 조명을 켜준다고 한다. 냉방/난방도 그렇다고 한다. 시간 외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건 정말 힘드네…휴대전화 후레쉬를 켜고 벌써 대회장이 된건가? 알아봤는데 아직 라인이 다 안 끌렸어. 몽골 텐트도 그대로 경기장 안에 있고 그래도 스테이션은 다 설치되어 있긴 한데 월워크, 핸드스탠드 푸시업 라인은 안 끌렸네. 본선 경기까지 1시간밖에 남지 않았고 대회 브리핑까지는 20분밖에 남지 않아 조급해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도 그게 잘 안 됐다. 상진 선생님의 제안으로 개인전과 팀전 브리핑을 따로 같은 시간에 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 왜 생각을 못했을까? 그동안 대회가 선수들을 모아놓고 모든 브리핑을 한꺼번에 다 하려고 했지만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했다. 선수들은 집중력이 약해져 내가 하지도 않은 와드의 브리핑을 듣는 것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행사장 세팅에 메인 스탭이 어느 정도 도와주는 건 이해하지만, 정도가 좀 심하지 않았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회는 9시에 정확히 시작해 개인전을 시작으로 팀전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몇 가지 예상과는 다른 상황이 발생했지만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돼 좋았다. 개인전 랜디 때 옆 레인과의 간격이 조금 부족했다. 남성/여성 바벨이 길어서 이 정도 사이즈일 때는 컴피티션용 바벨이 바벨 이동하면서 진행하는데 깔끔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브로큰 시에서의 경기장에서의 달리기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팀전 웜스래스터와 로프 때 사고가 발생했는데 응급처치를 하는 분들이 빨리 움직여주셔서 잘 정리하고 선수분들도 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와드에 관해서는 큰 문제가 없었다. 선수들의 워드 이해도도 높아지고 이동하면서 진행도 원활하게 모든 팀을 잘해주더라. 남은 개인전 워드, 그리고 팀전 워드 모두 선수분들, 그리고 저지분들, 그리고 기어 크루분들, MC, 그 외 모든 대회장 스태프분들의 노고 덕분에 첫날은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됐다. 대회는 9시에 정확히 시작해 개인전을 시작으로 팀전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몇 가지 예상과는 다른 상황이 발생했지만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돼 좋았다. 개인전 랜디 때 옆 레인과의 간격이 조금 부족했다. 남성/여성 바벨이 길어서 이 정도 사이즈일 때는 컴피티션용 바벨이 바벨 이동하면서 진행하는데 깔끔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브로큰 시에서의 경기장에서의 달리기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팀전 웜스래스터와 로프 때 사고가 발생했는데 응급처치를 하는 분들이 빨리 움직여주셔서 잘 정리하고 선수분들도 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와드에 관해서는 큰 문제가 없었다. 선수들의 워드 이해도도 높아지고 이동하면서 진행도 원활하게 모든 팀을 잘해주더라. 남은 개인전 워드, 그리고 팀전 워드 모두 선수분들, 그리고 저지분들, 그리고 기어 크루분들, MC, 그 외 모든 대회장 스태프분들의 노고 덕분에 첫날은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됐다.
크로스핏 후크에 태민 코치님께서 멋지게 사진을 찍어주신 🙂 크로스핏 후크에 태민 코치님께서 멋지게 사진 찍어주셨다 🙂
둘째 날 브리핑을 첫날 모든 경기를 마치고 브리핑을 진행했다. 스케줄의 변동에 큰 클레임은 없었던 것 같지만, 작게 뒤에서 뭔가 말한 사람은 있는 것 같았다. 왜 저렇게 이렇게…? 이랬지?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시고 브리핑을 들어주셔서 그렇게 저녁 8시에 첫날 모든 이벤트가 끝났다. 그리고 저녁 식사로 호텔에서 냠냠. 피자랑 치킨. 정말 거의 물만 마시고 중간에 간식정도 먹었더니 점점 들어가더라..ㅋㅋ 정리하고 12시 넘어서 잤을거야··· 둘째 날 브리핑을 첫날 모든 경기를 마치고 브리핑을 진행했다. 스케줄의 변동에 큰 클레임은 없었던 것 같지만, 작게 뒤에서 뭔가 말한 사람은 있는 것 같았다. 왜 저렇게 이렇게…? 이랬지?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시고 브리핑을 들어주셔서 그렇게 저녁 8시에 첫날 모든 이벤트가 끝났다. 그리고 저녁 식사로 호텔에서 냠냠. 피자랑 치킨. 정말 거의 물만 마시고 중간에 간식정도 먹었더니 점점 들어가더라..ㅋㅋ 정리하고 12시 넘어서 잤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