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일은 종부세 과세 기준일로 이날 공시가격이 종부세 기준이 됩니다.12월 1일~15일 사이에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해야 합니다.최장 6개월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과세기준일에 결정되는 종합부동산세는 공시가격 기준입니다.토지는 공시지가, 건물은 공시가격으로 나누고 있습니다.매년 하반기 조사하여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의 공시가격 열람기간을 통해 이의신청을 받아 3월에 확정하고 있습니다. 확정된 공시가격과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양도세 등 다양한 세금 부과에 활용하고 있습니다.이 외에도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대상자, 근로장려금 등에 다양한 분야에서 공시가격을 활용하고 있습니다.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합산 9억원, 1주택자는 12억원을 넘으면 재산세 외에 종합부동산세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2023년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을 ‘부동산 공시가격 알림’에서 미리 조회할 수 있습니다.부동산공시가격공지 12345www.realtyprice.kr아파트, 연립, 다가구 등은 공동주택 공시가격으로 조회하면 됩니다.조회방법은 간단합니다 조회하고자 하는 주택의 주소를 입력하거나 지도로 검색하여 조회할 수 있습니다.주소 선택 후 ‘보기’를 선택하면 연도별 공시가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검색해보니 매매로 내놓은 호가보다 공시가격이 3억 정도 낮습니다.5년 동안 공시가격이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만약 2채 보유했다면 2021년부터 종부세 대상이 됐을 겁니다.보시면 2020년과 2021년 공시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당시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로 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대폭 올린 영향입니다.정권이 바뀌면서 올해부터 다시 대폭 인상되기 전 수준으로 되돌린다고 하니까 종부세도 줄어들고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벗어나는 분들도 많아질 겁니다.그래도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는 부담스러워요.2023년 종합부동산세율이 소폭 인하되었습니다.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은 주택 공시가격이 아닙니다.과세표준 = (공시가격 – 공제액(9억원, 1주택자 12억원)) × 공정시장가액비율 60% 예를 들어 4주택 합산 공시가격 24.6억원의 경우 과세표준은 50억원입니다.(50억원 – 9억원) X 60% = 24.6억원 과세표준 24.6억원의 경우 3,480만원의 종합부동산세가 계산됩니다.여기서 장기보유 및 고령자 세액공제 최대 80%, 세부담상한제 적용분을 제외하면 종부세가 나옵니다.폭탄급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한다면 상당한 자산가임에는 틀림없지만 별도의 현금흐름이 없는 주택을 보유할 경우 매년 발생하는 보유세(재산세+종부세)는 부담스러울 것입니다.종합부동산세를 합법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제가 알기로는 3가지입니다.부부공동명의과세특례활용신탁을 이용한 명의분산종합부동산세 납부기한 준수1. 부부공동명의의 1주택 과세특례부부가 1주택만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다른 세대원은 주택을 소유하지 않으면 특례신청 여부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1주택의 공동소유자 중 주택에 대한 소유지분율이 큰 자가 납세의무자가 되고, 소유지분율이 같을 경우 부부간 합의에 따라 신청한 1인이 납세의무자가 됩니다.특례 적용 시와 미적용 시의 차이특례 적용을 신청할 경우, 대표자 한명이 12억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고 보유 기간 및 연령에 따른 세액 공제 최대 8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특례 미적용의 경우 개인별로 9억원씩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보유 기간 및 연령에 따른 세액 공제의 적용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공동 명의의 1주택자 특례를 신청하려고 할 때는 공동 명의의 1주택자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년도 9월 16일~30일까지 신청해야만 합니다.첫 공동 명의의 1주택자 신청을 한 이듬해부터는 변화가 없는 경우는 별도 신청 없이 계속 적용됩니다.2023년 기준을 적용하면 주택 공시 가격이 18억원 이하의 경우 특례 미적용에서 개인별로 나누는 것이 유리합니다.공시 가격이 18억원을 초과할 경우 장기 보유자와 노약자 세액 공제를 적용되는 것이 유리할지도 모릅니다.2. 신탁을 이용한 명의 분산 믿고 맡긴다는 의미의 “신탁”. 부동산을 신탁하면 법률상의 소유권은 신탁 상대인 “수탁자”에 완전히 이전되지만 경제적 이익은 “수익자”에게 귀속합니다.부동산의 전 소유자가 신탁을 맡기”위탁자”인 “수익자”가 될 경우 실제 경제적 이익에 변동이 아닌 소유권 이전에 따른 취득세, 양도 소득세 증여세 법인세 등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신탁 계약을 해지하면, 수탁자로부터 전 소유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될 때도 세금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신탁 기간도 보유 기간에 포함되어 종합 부동산세 보유 기간에 따른 세액 공제, 양도 소득세 장기 보유 특별 공제 혜택도 신탁 여부와 관계 없이 똑같이 적용됩니다.신탁을 이용한 방법은 저도 이번 처음 접했는데 3주택 이상 다주택 보유자의 경우 종합 부동산세 절세를 위한 좋은 선택이 됩니다.아래”법률 사무소 새”의 종합 부동산세. com으로 신탁을 이용한 진행 절차와 종합 부동산세 절세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종부세.com 법률사무소 셀로가 제공하는 종합부동산세 서비스란? 본 사무실에서 고안한 종합부동산세 절감 방법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활용합니다. 1 신탁된 부동산의 경우 위탁자를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된다는 점 2 신탁등기에는 절차비용이 매우 적게 든다는 점(등록세 10,000원 등 만원 이하) 3 신탁계약을 하여 위탁자의 지위를 매우 적은 비용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점(취득세 수 10,000원대, 등록세 7,200원 이하) 신탁법상 신탁에 의한 주택명의 분산효과를 활용하여 종부세를 마술처럼 줄입니다. 종부세 절감액 계산 신…xn--2q1b16p8rctp350azot.com’2023년 종부세 절감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참여코드:654321)’ 오픈채팅방입니다.2023년 종부세 절감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종합부동산세 open.kakao.com3. 납부 기한 준수 별도의 이유 없이 기한 내에 종합 부동산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① 가산세:분납 또는 납부 유예 신청 등의 이유 없이 납부 기한을 넘기고 납부하거나 과소 신고한 경우 가산세를 내야 합니다.-과소 신고 가산세:과소 신고 가산세×10%(부당 과소 신고 40%)납부 지연 가산세:무(과소 납부 세액(납부 기한 다음 날부터 고지 날까지의 기간×1만분의 2.2(0.022%)② 이자의 상당 가산 액수:합산 배제된 임대 주택 등 또는 주택 신축용 토지로서 그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추징되는 경우 이자의 상당 가산 액수:감소된 세액(납부 기한의 다음달부터 추징하는 세액의 고지 날까지의 기간×1만분의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