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보는 안녕하세요.부동산 소식을 앨범처럼 소중히 전하는 유열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봄이 다가오는 느낌을 받는데요. 활동하기 좋은 기온으로 외부 활동을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보는 오늘은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매달 내는 돈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자신이 매달 내는 관리비가 정당하게 쓰이고 있는지, 누군가 중간에 돈을 벌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건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필자가 오늘 말씀드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습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보면 우리 아파트는 물론 다른 주변 단지의 소모비용까지 모두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관리비에 대한 비리가 많았기 때문에 투명성을 재고하기 위해 법안을 통해 강제로 고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건비와 잡비 등 세부 내역은 알 수 없으나 전체적인 자금 사용 상태는 상세하게 알 수 있으며 장기수선충당금 규모와 단지 시설물에 대한 입찰과 업체 선정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뿐만 아니라 비슷한 규모의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는 필자도 매우 신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보기, 먼저 본인의 주소지를 검색해 해당 단지를 지정하면 자세한 단지의 개요를 알 수 있습니다. 시설의 종류와 매월 고정비까지 알 수 있습니다.다만 호실별 금액은 안 나오고 전체 금액만 나오는데요. 개별 금액은 전체 금액에서 가구 수로 나누면 n분의 1의 금액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또한, 지출 내역에 대해서는 상세 검색을 통해 항목별 조회도 가능합니다. 고무적인 것은 거의 눈을 감고 아웅식으로 집행되고 있던 장기수선충당금의 부과내역이나 규모, 사용계획 등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엘리베이터 교체, 주차장 아스팔트 포장비 등 대규모 내역 입찰과 선정 업체 등도 나와 어느 정도 투명성은 보장될 것으로 판단됩니다.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보는 필자도 가장 궁금한 게 다른 아파트는 관리비를 어떻게 쓰고 어느 정도 지출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요.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부모님, 형제, 친구의 단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가장 참신했던 것은 지도로 다른 지역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본인의 단지를 등록해 두면 우리 집과 다른 지역을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좀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수도권, 특히 강남으로 갈수록 고액이 부과되고 있다는 점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방에 가면 m2당 1,000원대의 관리비도 많았습니다.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이용해보는오늘은아파트관리비에대한의문해소를위한사이트검색방법에대한포스팅이었습니다.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한 번 들어가서 내가 납부한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내고 있는지 재미로 검색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만약 제가 살고 있는 곳에 비리가 우려된다면 면밀한 조사와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