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가 주류여서 미국 드라마를 많이 보는 것에 비해 수익률을 잘 보지 않는다.한때 잘 지내셨나요?가 유행하던 시절 러브레터 사월이야기 등은 DVD도 소장하고 나중에 나온 냉정과 열정사이는 책으로도 여러번 읽고 영화로도 본 기억이 있는 데 비해..일본드라마는 한때 본 것 같지만 생각나는 드라마는 많지 않다. 아무튼 넷플릭스 보다가 우연히 한자와 나오키 사카이 마사토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바로 나의 스타일이다!!
무패의 무적 변호사 코미카토!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를 밝히고 돈만 쫓는 변호사로 보이지만, 그것도 정의감과 깊은 내면이 있는 캐릭터다. 그럴때가 1%도 안되서 문제지만..
시즌1,2 다 재밌고 드라마에 집중하지 않아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볼 수 없는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 그거야.. 일본어를 모르는데 코미카토와 이유즈미의 언쟁의 케미는 정말 좋네!넷플릭스에서 시즌1을 본 지 꽤 돼서 기억나는 에피는 아역배우(코미카토의 아버지가 나와서) 등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다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시즌2는 안도 미키와 사건이 시즌2 전체적으로 진행됐고 하뉴 하루키(개인적으로는 별로인 캐릭터)와 마지막 공갈 변호사 편은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기억에 남는 몇 장면 하면 거짓말이고 그냥 기억을 위해 몇 장면 캡처!
심심할 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코미카토의 궤변을 들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 같다.생각해보니 사카이 마사토 이 배우 코미카토 때는 코믹 캐릭터를 한자와 때는 진지 연기를.. 연기를 굉장히 잘하는 것 같다. 코믹 연기할 때 가르마 탈 때는 주성치 생각도 나고 또 어떤 드라마 찍었는지 찾아보자.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는 것도 너무 좋다. 점수는 4.5/5.0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