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신성우 전성기와 나이 결혼

국내 록 가수 중 가장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90년대 화려한 전성기를 보낸 로커 신성우

이번에 소개드릴 노래는 신성우의 대표곡으로 3집 앨범에 수록된 ‘서시’라는 곡인데 초반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신성우의 프로필을 간단히 보면 본명은 신동윤 여군이었던 어머니 밑에서 남매로 자랐다고 합니다. 취미는 캠핑요리 모터사이클 영화감상이고 나이는 1968년생이며 올해 52세인 포털 프로필 나이는 68년생으로 되어 있는데 1967년생인 배우 김광규와 동갑내기 친구로 밝혀져 1968년생보다 67년생이 맞다고 추측됩니다.

1992년 부활 김태원과 함께 대마복용협의로 불구속 기소된 흑역사도 있습니다 1992년 1집 ‘내일을 향하여’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꿈이라는 것은 서시, 노을에 기댄 이유,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슬픔이 올 때 사랑한 후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록음악 장르를 하던 록커 신성우는 음악보다 날씬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월한 외모로 인해 자신의 음악성이 묻혀버렸고 잘생긴 본인의 외모에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실 외모 만큼 가창력도 뛰어난 실력자이지만, 유튜브에 나도는 서시 라이브의 가성 영상 때문에 외모에 비해서 실력이 떨어진다고 오해되고 있습니다. 데뷔 초 2nd수록곡”노을에 기댄 이유”라이브를 보면 3옥타브를 넘는 폭발적인 고음을 매끄럽게 부르는 엄청난 가창력을 선 보이기도 합니다하지만 과도한 성대혹사로 인한 무리 때문인지 고음보다는 저음 위주의 노래로 음악의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노래로는 꿈이란 친구라도 될 것이다, 사랑한 후 등이 있습니다.록 장르가 남성의 음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시 추구하던 록 음악이 여성에게는 비주류 음악 장르였지만 신성우의 경우는 멋진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제가 저번에 포스팅했던 가수 이덕진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소문도 있었지만 둘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실제로 둘이 만나서 엄청 심하게 때리고 싸웠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솔로활동을 3집까지 하고 1995년에 1년동안 015B 장호일과 넥스트 이동규와 함께 만든 그룹 지니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습니다 이때 지니의 ‘이게 뭐야’가 사랑받습니다1997년 배우 채시라와 연애하며 결혼까지 갔으나 결혼 후 방송 활동과 분가 문제로 인해 양가 부모들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파혼을 맞게 되었고, 오랜 시간을 솔로로 보낸 신성우는 2016년 4년간 교제한 16살 연하 플로리스트 여성과 결혼하여 지난해 남자아이까지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20년 넘게 신성우를 따라다니며 무서울 정도로 스토킹을 하는 여성이 있는데, 이 여성으로 인해 아내가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결혼 장면이나 언론 보도에 아내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야 할 정도로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실제로 신성우의 신혼집에는 최신 보안장치가 이중 삼중으로 쌓여 있다고 합니다.스토커는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이 신성우와 자신을 연결해주셨다며 집에 찾아가 벨을 눌러 이메일을 해킹하고 수백 개의 SNS 아이디로 협박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단순 스토커로 보기에는 너무 심각한 상황인데 20년간 참았던 신성우가 대단해 보입니다.스토커는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이 신성우와 자신을 연결해주셨다며 집에 찾아가 벨을 눌러 이메일을 해킹하고 수백 개의 SNS 아이디로 협박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단순 스토커로 보기에는 너무 심각한 상황인데 20년간 참았던 신성우가 대단해 보입니다.2000년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인 신성우 TV 드라마나 영화에도 가끔 출연했는데 특히 뮤지컬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또 다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중앙대 조소과 출신인 신성우는 1999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국제조각페스타까지 조각에도 소질이 있어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고 있는데 음악연기조각까지 모두 본인의 재미를 느끼고 몰입하는 예술이며 훗날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화상 같은 노래를 만들어 불러보고 싶다고 합니다.소개해드릴 노래 신성우 서시는 앞서 투고한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만큼이나 남성들에게 노래방 필수 애창곡 중 하나이지만 여성들에게는 남성과 함께 가면 듣고 싶지 않은 워스트곡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포스팅을 쓰다 보면 신성우의 전성기만큼이나 지난 저의 전성기도 생각납니다.명곡은 세월을 피해간다는 말이 있듯이 94년에 나온 노래라고 보기에는 아주 세련된 신성우의 전성기 노래를 서시 들어보세요!포스팅을 쓰다 보면 신성우의 전성기만큼이나 지난 저의 전성기도 생각납니다.명곡은 세월을 피해간다는 말이 있듯이 94년에 나온 노래라고 보기에는 아주 세련된 신성우의 전성기 노래를 서시 들어보세요!https://www.youtube.com/shorts/3AxgiBFPy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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