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가게 트윙클 츄글, 사진 – 도그덕후의 좌충우돌 라이프
나들이 가게 트윙클 츄글, 사진 – 도그덕후의 좌충우돌 라이프
하루에 한 번 이를 닦는 덴덴에는 불 수밖에 없는 입냄새 덕분도 예외가 아니다.그런 오타쿠를 위해 강아지 덴탈 껌을 구입해 보았다.반려견을 위한 쇼핑몰 피크닉샵에서 판매하는 트윙클츄!
꼼꼼하게 윗면에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크게 적혀 있어서 좋았다.넉넉한 유통기한도 마음에 들어 덕배는 중형견이지만 워낙 급하게 먹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씹는 힘이 센 편이라 중형견용이 아니라 대형견용으로 구입 ㅋㅋ 11~22kg 체형이 먹는 간식이라 덕배도 대형견인지
트윙클츄의 장점은 지퍼백이라 보관이 편하다는 점! 아무래도 강아지가 먹는 거라 상할까봐 걱정되기도 하지만 지퍼백이라 보관이 용이하다.
내가 구입한 것은 80g짜리 제품이었는데 대형견용 L사이즈는 6개 들어있어.신기하게도 일반 애견 덴탈껌의 경우는 별로 좋은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트윙클츄는 달콤한 우유 냄새가 난다!음, 푹신푹신한 카우 같은 느낌? 한 번 먹어볼 뻔했다
벌써 단밤냄새맡고 달려오는 덕배ㅋㅋ 아까 밥먹었는데도 포만감이 좋아서^^;;아무래도 남편을 쏙 빼닮았다.
단면을 보면 별 모양, 달 모양의 홀이 있는데 이 홈 때문에 아이들의 치석과 치석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그리고 딱딱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편이기 때문에 치아 관리를 하다 보면 오히려 치아가 상하는 불상사가 생길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식욕 다시는 강아지 냄새가 나도 좋은 냄새가 난다.
나 보란 듯이 꼭꼭 씹어먹는 강아지 ㅋㅋ 애완동물에서 입냄새가 나면 이제 세균번식이 됐다는 건데 매일 트윙클츄 하나씩이면 입냄새랑 치석 걱정이 덜할 것 같아!
몽글몽글 귀엽다 – 판매처 나들이 가게에서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 한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도 좋을 것 같다.(많은 관부~)우리 강아지가 너무 좋아하던 트윙클츄~ 다음에 또 사줄게 강아지!우리 강아지가 너무 좋아하던 트윙클츄~ 다음에 또 사줄게 강아지!